홍성흔 선수(출처= MLB파크)
“타점 자판기에게 이런 면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37)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성흔 선수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앳돼 보이는 얼굴과 남성미 넘치는 몸매가 ‘연예인’ 포스를 자아냈기 때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턱 나오고 저렇게 미남이기 쉽지 않은데”, “남자답다! 하관이 제대로 발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성흔은 지난 1일 목동 넥센히어로즈 전에 출전하며 통산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