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얼짱’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준은 당시 B급 얼짱 커뮤니티에 가입해 한 장의 사진으로 얼짱이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이준의 과거 얼짱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장난기어린 표정이나 쌍꺼풀 없는 눈 등은 지금과 똑같지만 훨씬 풋풋한 모습이다.
그는 “저 사진은 홍대에서 촬영한 것”이라며 “미술과에서 사진을 전공한 친구에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눈동자를 굴리고 있다가 친구가 ‘멈춰!’라고 말하면 멈춰서 사진을 찍었다”며 재연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얼짱이 돼서 오디션을 거쳐 데뷔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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