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영은 (사진제공=소니비지엠)
가수 서영은이 결혼 6년 만에 임신을 해 올 가을에 엄마가 된다.
2006년 분수 설계사 김진오씨와 결혼을 하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가수 활동을 했던 가수 서영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서영은은 현재 임신 3개월로 접어들었다. 현재 서영은은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된 사실에 행복하고 남편 또한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서영은은 아기를 가진 기쁨을 담아 아기를 위한 곡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영은의 임신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녀의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통해 그녀를 닮은 예쁜 아이의 출산을 기원하며 많은 축하를 전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