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침구 홈쇼핑 사업으로 6억 매출을 기록한 허수경이 최초로 제주도에 있는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C들이 제주도에 가 허수경의 친환경 전원주택을 방문한다.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한라산을 낀 허수경의 전원주택은 허수경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꾸며 그의 놀라운 인테리어 감각을 볼 수 있다.
또한 허수경의 딸 또한 방송 출연을 한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후 어렵게 가진 딸인 별.
별이에게 지극정성인 별난 엄마 허수경은 ‘별이 엄마’라는 호칭만 들어도 울컥한다.
허수경은 방송에서 6년 동안 딸을 키우며 겪었던 에피소드와 딸 별이와 함께하는 제주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1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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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