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상태(사진= 스포츠동아DB)
“안상태 이혼, 뒤늦게 알려져…”
개그맨 안상태(34)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일간스포츠는 “안상태가 3년 전 부인 김모 씨와 이혼했다. 아들은 현재 안상태의 부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상태 이혼 너무 안타깝다”, “안상태 이혼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상태는 2005년 10월 여섯 살 연하의 김모 씨와 결혼해 5개월 만에 득남했다. 하지만 결혼 후 2007년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법정 분쟁을 벌이는 등 경제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로 인해 잦은 다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상태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개그공화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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