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컴퓨터실 8대 천왕’
인터넷상에 올라온 ‘컴퓨터실 8대 천왕’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고 있다.
‘컴퓨터실 8대 천왕’이란 과거 유명했던 게임들을 말한다. 전산실에서 컴퓨터 수업을 들으면서도 수업 시간에 게임을 하는 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었던 ‘딴짓’ 이기도 하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컴퓨터 수업 시간이 기다려지고 그랬었죠”, “게임하는 시간이라고 상당히 들떠 있고 그랬는데요”, “옛날 생각 나네요. 거참” 등 추억을 회상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땐 그랬었죠. 요새는 너무 빨리 변하는 환경에 참으로 격세지감이 절로 느껴지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