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온스타일 ‘골든12’에서 그의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각각 차예련, 빅뱅 탑에게 애장품을 기증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즉석으로 정재형에게 전화를 걸어 “나 프로그램 하잖아. 바자회 할 건데 오빠도 내놔. 집 앞으로 갈게”라는 단 세마디로 정재형에게 애장품을 받기로 약속받았다.
정재형은 바자회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효리의 새 집으로 가 티격태격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정재형은 “바자회에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아끼는 것들을 내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기도.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의견을 내놓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5일 밤 11시 방송.
사진제공ㅣ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