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혼집, 하하와 길 이웃사촌 돼 “서래마을은 무한마을?”

출처= 정준하 트위터

‘정준하 신혼집 어디에?’

정준하가 하하와 길의 이웃사촌이 될 듯하다.

지난 2일 개그맨 정준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준하의 신혼집 언급이 특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혼집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정준하는 “42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았으니 나도 이제는 나가서 새 가정을 꾸릴 때가 된 것 같다”며 “서래마을 쪽에 집을 얻었고 신혼생활은 거기서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서래마을은 대표적인 부촌 중의 하나고 많은 연예인들과 기업인들, 정계인사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MBC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와 길이 살고 있는 곳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신혼집 서래마을로 잡았구나. 하하와 길의 이웃사촌 됐네”, “정준하 신혼집 서래마을? 돈 많이 벌었나 보다. 부럽네”, “정준하 신혼집에서 행복한 신혼생활 되겠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