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남편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유하나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예쁜 선물과 맛있는 케이크. 예쁜 꽃과 와인. 그리고 하나를 울게 했던 감동적인 편지. 너무 울어서 코랑 눈이 부었어요. 공에다 촘촘히 꼼꼼히 정성스레 써준 편지.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하나와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어울린다”, “보기 좋네요”,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하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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