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진화(출처= 이지린 트위터, 커뮤니티게시판)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 故이진화의 사망원인이 심장병으로 밝혀졌다.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허밍걸(이진화) 장례식장. 사인은 심장병입니다. 일일히 연락 못 받는 점 죄송합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해서 그랬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지 성모병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14-1, 발인일은 24일 토요일 오전 11시입니다”라며 덧붙였다.
이지린은 “하와이언커플, 인썸니아 등을 불렀던 너무 사랑하는 동생 허밍걸(이진화)양이 지난 22일 타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녀가 외롭지 않게 하늘나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다”, “젊은 나이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화는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 보컬 참여 이후 일본에서 6~7년 동안 유학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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