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 각선미·긍정 이미지 영향
김수현만 있나? 강소라도 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김수현이 광고계 강력한 블루칩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자 스타 중에서는 강소라(사진)가 이른바 ‘핵심’ 브랜드를 싹쓸이하며 CF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광고계에서 강소라를 주목하는 이유는 170cm가 넘는 각선미와 ‘우리 결혼했어요’와 영화 ‘써니’ 등으로 쌓은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다. 여기에 여러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옷맵시를 뽐내 의류 브랜드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