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예쁘장한 ‘여장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16일 “제가 왜 이런사진을 올리는지…내일 MUST를 보심 압니다. 제주도까지와서 여장하느라 힘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도현은 금발 가발을 쓰고 화려한 상의에 꽃분홍색 롱스커트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한 모습이라 누리꾼들은 시선을 모았다.
한편 Mnet ‘윤도현의 MUST’는 3월 17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윤도현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