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드투어를 통해 K-POP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의 S/S 화보촬영을 통해 자유분방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7일 비스트는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비토이의 S/S 화보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비토이의 유니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썸머 빈티지룩를 제안했다.
‘When you are bored’라는 촬영 컨셉에 따라 캐릭터 티셔츠, 피케티, 체크셔츠와 반바지 등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빈티지룩을 발랄하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액션으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또한,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침대 위에서 점프를 하며 서로 장난을 치는 등 화려한 무대 뒤의 자유 분방하면서도 장난스러운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스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화보는 비토이의 카탈로그, 웹사이트 및 패션잡지를 통해서 볼 수 있다.
한편, 비스트는 최근 월드투어 ‘뷰티풀 쇼(Beautiful Show)’를 통해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ㅣ비토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