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의 축가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눈부신 그녀 신애! 결혼식에서 신애를 울린 남자는 케이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케이윌이 2009년 신애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하리오’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신애는 축가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윌은 신곡 ‘니가 필요해’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