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심혜진이 ‘알바의 달인’을 예고했다.
‘선녀가 필요해’ 7회에서는 선녀 왕모가 ‘알바의 달인’으로 변신해 생계 전선에 뛰어든다.
사진 속에는 귀마개를 한 선녀 왕모가 전단지로 가득한 백팩을 매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상세계에 머물게 된 선녀왕모는 하늘나라에서 혼자 딸을 키운 억척 여장부답게 지상세계에서도 그녀만의 방식으로 생계 전선에 뛰어들 예정이다” 고 전했다.
한편, KBS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모스 컴퍼니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