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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황정음, 애교만점 교생 역 카메오…지석-하선과 삼각관계?

입력 | 2012-03-05 15:05:13


 
배우 황정음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 출연해 깜찍한 애교연기를 펼쳤다.

황정음은 6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06회에 ‘하선’과 ‘지석’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 이사장의 외동딸이자 교생 실습 온 ‘정음’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정음’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개를 구해준 ‘지석’의 자상함에 반하고, ‘지석’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지만, 이를 눈치 챈 ‘지석’의 여자친구 ‘하선’이 훼방놓고 질투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정음’은 ‘지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깜찍한 토끼애교와 애교섞인 말투를 촬영장에서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

황정음은 최다니엘, 정보석, 신세경, 윤시윤, 박해미, 정일우에 이어 전 ‘하이킥’ 시리즈 출연자 중 일곱 번째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 출연했다. 황정음은 촬영을 마치고 “오래간만에 만난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을 하는 매 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정음이 특별출연하는 방송분은 3월 6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MBC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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