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와 그의 어머니 손영자 씨. 사진 | SBS ‘자기야’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가수 이주노가 2살 차이 나는 장모님을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장모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아들을 위해 이주노의 어머니가 직접 나섰다.
3월 1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이주노-박미리의 결혼 스토리 2탄이 방송된다.
어머니 손씨는 “아직 상견례를 치르지 못해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며 울컥, 전과 고기 등 음식을 손수 마련했다.
앞서 이주노는 ‘자기야’ 23일 방송분에서 결혼 후 4개월 차지만 2살 차이 나는 장모님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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