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8%… “차인표 D컵 가슴때문?” (사진= 방송 캡처)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8.0% 기록!’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8.0%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 된 ‘선녀가 필요해’는 출연진들의 관계와 캐릭터에 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세주는 자신의 아들이 연기를 하려고 하자 분노했다. 이는 과거 자신이 한 오디션장에서 굴욕적인 가슴 근육 노래를 불렀기 때문.
앞서 차세주는 오디션장에서 실력파 참가자가 노래를 열창하며 “나는 가슴으로 노래한다”고 말하자 그도 역시 ‘남행 열차’에 맞춰 실제로 가슴 근육을 사용하며 노래를 부르는 웃지 못할 상황을 연출한 것.
또한 몸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에 빨간색 스카프를 두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서 빵 터졌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높게 나온 것은 차인표 D컵 가슴 때문이다”, “차인표의 망가진 모습에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탄력받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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