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녹화. 사진제공 | KBS
KBS 2TV ‘해피투게더’가 10주년을 맞아 원년 멤버들을 초대했다.
25일 진행된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녹화에는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비롯해 이효리, 신동엽, 탁재훈, 유진 등 역대 진행자들이 총출동했다.
과거 ‘해피투게더’의 진행자들이 게스트로 자리한 가운데 과거 인기 코너였던 ‘쟁반 노래방’과 ‘해피투게더 프렌즈’ 등이 선보였다.
10주년 특집은 3월1일과 8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