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 사진제공=KBS Joy
개그우먼 김미연이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김미연은 22일 방송되는 KBS Joy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녹화에서 연예인 다수로부터 애정 공세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미연은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이상적으로 접근해 온 연예인이 5명 이상이냐”라는 MC 서경석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그중엔 배우나 가수도 포함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달 MBC ‘세바퀴-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과거 클럽에서 연하 재벌남에게 대시를 받고 최근까지 이어온 인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