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1박2일’ 이어 ‘강심장’도 하차한다. 사진제공|SBS
이승기가 다음달 SBS 토크쇼 ‘강심장’을 떠난다.
SBS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3월 15일 ‘강심장’ 마지막 녹화를 한다.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떠난 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될 ‘킹투허츠’ 녹화 등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2009년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강호동이 잠정 은퇴하면서 홀로 ‘강심장’을 이끌어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