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일우가 오랜만에 도포를 벗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일우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일우는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하트 모양 소품을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양명대감 광고를 품으셨군요. 감축하오”, “평상복 양명도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월을 사이에 두고 양명과 훤의 팽팽한 대립이 시작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월이 연우의 기억을 되찾으며 제3막이 시작됐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