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이 신곡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라는 곡 발표 후 왕성한 활동 중인 가수 장재인이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슈어 3월호를 통해 과시하였다.
이번 화보에서 장재인은 그 동안 숨겨왔던 뽀얀 피부와 날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엉덩이 라인 바짝 아래까지 오는 과감한 쇼츠와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와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아우라를 발산하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2년 전 장재인은 홍대에서 흔히 볼 수 있던 기타 맨 여자아이였지만, 스튜디오에 나타나 촬영에 임하는 장재인은 아우라가 흐르는 ‘연예인’이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 모습은 옆집 털털한 여동생 같기만 했다”고 전했다.
가수 장재인이 선보이는 과감한 쇼츠 패션과 다양한 스타일링 화보는 슈어 3월 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ㅣ패션지 슈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