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포스터
MBC가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팀에 격려금 1000만 원을 지급했다.
MBC 드라마국 이대영 국장은 17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작진과 연기자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있어 격려 차원에서 1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격려금은 ‘해품달’팀의 회식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현재 ‘해품달’은 종영까지 6회가 남아 있는 가운데 16일 전국 가구 시청률 37.6%(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