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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전성기 시절, 여자 만나기에 바빠…” 폭탄 고백

입력 | 2012-02-13 10:07:19


 
가수 조영남이 과거 많은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조영남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최근 독특한 이성관으로 관심을 끈 조영남은 “현재 누구와 인기를 비교해 볼 수 있겠냐”는 질문에 “지금은 이런 가수가 없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영남은 “그래도 다닐 것다 다녔고 할 짓 다 했다”며 “여자친구들하고 만나기 바빴다”며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에 황제성이 여자 리포터가 안 나와 실망스럽겠다 말하자 “대 실망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조영남의 폭탄 발언은 어디까지?”, “나이 들어서도 멋지게 사시네요”, “영원한 솔로가 잘 어울리는 이 분”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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