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과 예비신부 박 씨. 사진제공=웨딩플랜디렉터 류미림
배우 홍경인(36)이 12일 품절남이 된다.
홍경인은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 애니버셔리 청담에서 8년간 교제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 날 결혼식의 사회는 박경림이,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부를 예정이다.
홍경인은 현재 KBS 1TV 주말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연살타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공소시효’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