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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하루 수입 2억 추산 “걸어다니는 기업이네”

입력 | 2012-02-10 18:36:02

지드래곤 대성 ‘힐링캠프’ 출연 자숙 후 첫 심경 고백



빅뱅 하루 수입 2억.


 그룹 빅뱅이 하루 약 2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9일 LIG투자증권의 정유석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X-파일에 따르면 빅뱅이 올 한해 벌어들일 수익이 7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 액수는 빅뱅 의 하루 수입이 약 2억 원에 육박한다는 뜻이다.

 빅뱅 하루 수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뭐 걸어다니는 기업 수준이네”, “빅뱅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은 최근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녹화에 참여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지난해 각각 대마초 흡연과 교통사고에 연루되는 등 자숙의 시간을 가져온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히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녹화분은 이달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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