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민호과 소녀시대 태연이 키스를 시도했다.
2월 10일 방송될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는 아버지를 찾는 천재 해커 민혁(민호)이 소녀시대 태연과 키스할 뻔하는 상황이 방송된다.
극중 재벌가 손녀딸인 태연은 정략결혼 얘기가 오가는 자리를 피하기 위해 창문으로 도망치다 창문 아래에서 조사하고 있던 민혁(민호)에게 덮치듯 떨어진다.
또 10일 방송에서는 태연 외에도 아이돌 스타 용준형과 인피티트 엘이 조각남 도둑들로 출연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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