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DB
TV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장동건이 컴백한다고 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이 함께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8일 전해졌다. ‘신사의 품격’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의 네 남자와 로맨스를 그리워 하는 네 여자가 함께 그려가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다.
무엇보다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 신우철 PD가 다시 한번 만드는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남성 네티즌이 “김하늘 같은 사람 있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말하자 한 여성 네티즌은 “장동건 같은 사람 있으면 가방에서 꺼내지 않을꺼다”고 화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장동건, 김하늘과 함께 김수로, 김민종, 김민, 윤세아 등이 출연한다.
아울러 여주인공에는 이나영이 물망에 올랐지만 일정 조율로 인해 바뀐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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