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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집값 1위’ 조영남 “집은 안팔리고 돈은 묶이고…”

입력 | 2012-02-07 09:26:01

‘연예인 집값’1위 조영남 “전 부인 윤여정에 미안하다”



연예인 집값 1위 조영남.사진=방송화면 캡쳐


 ‘연예인 집값 1위’의 주인공 조영남이 집이 안팔려 고민이라고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조영남은 “연예인 중 가장 좋은 집에 산다”면서 “집을 팔아 친구들에게 돈을 쓰며 살고 싶은데 집이 안 팔린. 집은 안 팔리고 현금은 집에 다 묶여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영남의 고백에 유재석은 “연예인 중 가장 좋은 집에 사는 조영남씨가 돈이 없는 상황이 너무 웃기다. 집은 안 팔리고 동생은 그 집에서 살 수 없다고 혹평한다”고 부연설명했다.
 
 조영남이 소유한 서울 청담동 소재 187평 빌라는 60억원을 상회하는 시세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전 아내인 배우 윤여정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미안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