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 종영한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의 여주인공 배우 서영희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굿네이버스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서영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서영희와 김인희 부회장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서영희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나눔에 대해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