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스포츠동아DB
연기자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이 부산에 있는 100억 원대 건물의 주인이 된다는 보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가인은 3일 오전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100억 원대 건물이요? 만약 사실이라면 감사할 따름이겠죠”라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글을 쓰고 사실이 아니라고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한가인은 “저는 단지 ‘건축학 개론’ 영화만 찍었을 뿐”이라며 자신은 이 건물과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