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1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공연은 2012년 마포문화재단이 준비한 ‘Special Day 콘서트’ 시리즈 ‘More Than Kiss (모·덴·키)’의 오프닝 공연이다.
2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들을 라이브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에는 최근 새 앨범으로 찾아온 ‘랄라스윗’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