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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서세원, 목사 안수 받고 청담동 교회서 목회 활동

입력 | 2012-02-02 13:58:03

방송인 서세원. 스포츠동아DB


방송인 서세원이 목사 안수를 받고 종교인으로 인생을 시작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11월 한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 서울 청담동의 한 교회에서 목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사 안수를 받기 전부터 지인들과 모여 신앙생활을 해왔던 서세원은 최근 미국의 한 신학 교육원에서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서세원은 최근 전국 여러 교회를 찾아다니며 간증과 선교 활동을 벌여왔다. 아내 서정희 씨 역시 서울의 한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기도 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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