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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도로公 꺾고 2위 올라

입력 | 2012-02-01 03:00:00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31일 성남체육관에서 도로공사를 3-1(23-25, 25-16, 25-20, 25-22)로 꺾고 2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브란키차 영입 후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1(11승 9패)이 됐다. 황연주는 이날 16득점하며 역대 통산 첫 3000득점을 돌파(3012점)했다. 도로공사는 4위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