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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SK 정우람 2억8000만원 재계약 外

입력 | 2012-02-01 07:00:00


SK 정우람 2억8000만원 재계약

SK 정우람이 지난해 연봉(2억2000만원)보다 27.3%가 오른 2억8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정상호는 지난해(1억원)보다 30%가 오른 1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KIA 이용규도 연봉 3억원에, 한기주는 지난 시즌보다 1000만원이 깎인 1억1000만원에 사인했다. 이로써 두 구단은 재계약대상선수와 협상을 완료했다.

넥센 송지만 2억5000만원 동결

넥센은 31일 송지만, 오재영, 마정길과 2012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송지만은 2011년과 같은 2억5000만원에, 오재영은 6500만원에서 38.5% 인상된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마정길의 경우엔 9500만원에서 500만원 삭감된 9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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