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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항변 “나이 얘기 그만, 일본에선 아직 32”

입력 | 2012-01-26 09:58:00


일본인 배우 유민(33)이 동안 셀카를 공개했다.

유민은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스타애정촌’을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신 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근데 너무 나이 얘기 하지 말아요. 일본에선 아직 32이라고요”라며 귀여운 항변을 했다.

앞서 유민은 24일 방송된 SBS ‘짝-스타애정촌’에 “나이는 79년생으로 제일 많아요”라고 여자 1호로 출연해 박재정과 커플로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민은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0대로 보여요”, “방송에서 더 자주 보고 싶어요”, “하지만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민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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