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은정. 사진출처 | 함은정 트위터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눈길에서 넘어져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은 24일 오후 11시 50분께 ‘러비더비’ 안무연습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집 근처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됐다.
은정은 곧바로 응급실로 향해 x-ray촬영과 간단한 응급처지를 받았으며 25일 오전 병원을 다시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왼쪽 무릎의 슬개골 지지대가 파열돼 전치 6주의 진단이 나와 무릎 안쪽 상처의 피를 제거하는 관절천자 시술을 받았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