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빛나라 쇼단을 위해 다시 한번 플로어에 나설 예정이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이상엽/제작 빛과그림자 문전사, 케이팍스) 15부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비롯해 드라마 틈틈이 빼어난 춤 실력을 보여준 안재욱은 위기에 놓인 빛나라 쇼단을 위해 온몸을 바치는 열혈단장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에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단장님 고군분투에 눈물이 핑’, ‘수봉아, 단장님이 어렵게 잡은 업소다. 화이팅’ 등 단원들을 위하는 안재욱의 열혈단장 모습에 응원의 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채영(손담비 분)과의 커플 댄스가 회자되며 ‘단장님 이때가 좋았죠?’ 라는 등의 글과 ‘커플 댄스 극과 극’이라는 대조사진을 올려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세븐스타 쇼단 노상택(안길강 분)은 송미진 사장이 운영하는 빅토리아 나이트클럽에서 빛나라 쇼단 일행을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자신의 히든카드인 ‘전국구건달 조태수’(김뢰하 분)까지 동행시키는 강수를 띄워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오늘밤 9시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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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