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사진제공 ｜ 바깥, JTBC
배우 한지민이 정우성에게 키스를 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지나(한지민 분)는 강칠(정우성 분)을 오해하며 상처를 준 것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 ‘사과키스’를 한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빠담빠담’ 11회에서 지나는 강칠의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로부터 사건에 대한 전말을 듣게 되었고, 강칠을 누구보다 믿어줘야 할 때 정작 믿어주지 못하고 헤어지자고 선언해 강칠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
JTBC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사진제공 ｜ 바깥, JTBC
지난 ‘기차키스’와 ‘폐가키스’가 강칠이 지나에게 다가가는 마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될 ‘사과키스’는 지나가 강칠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며 서로간의 더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가 될 것이라는 귀띔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그간 강칠과 지나의 우연한 만남과 설레는 데이트로 안방극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면 앞으로 방송될 ‘빠담빠담’에서는 강칠과 지나가 서로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애틋해지는 로맨스를 선사 할 것”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