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21, 고려대)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YOG)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 어린이 팬이 김연아의 인터뷰 장면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동계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13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간) 인스부르크의 베이그이젤 스타디움(Bergisel Stadium)에서 개최되는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
영종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