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사들이 e북 서비스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U+ 북마켓’을 선보였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SKT·KT 이어 ‘U+북마켓’ 앱 내놔…13만권 분량
전자책(e북)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도서와 잡지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e북 서비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e북 서비스를 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사용자들은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e북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