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영화 ‘미스터 브룩스’ 스틸컷.
이혼의 아픔을 견디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때아닌 양성애자설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각) 내셔널 인콰이어러, 가십캅 등 여러 외신은 데미 무어에게 동성의 애인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 매체는 데미 무어의 동성 애인으로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신의 한 유명인을 꼽으며, 그와 데미 무어가 부적절한 사이였다고 전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지만, 그의 불륜으로 지난해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