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페이스메이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고아라가 오늘 1월 3일 SBS ‘강심장-신년 스페셜’에 출연한다.
2003년 데뷔 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인 고아라는 때묻지 않은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과 솔직한 토크로 생애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리에 치뤘다.
고아라는 이 날 방송에서 깜찍한 애교로 모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날 그는 “마음 속 잊지 못하는 소중한 짝사랑이 있다”며 짝사랑에 대한 추억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한편, 3일 방송될 ‘강심장’에는 고아라 외 정선희, 이천희, 김청, 오세정, 김규종, 황광희, 쥬얼리 예원, 개그우먼 홍현희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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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