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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파일]‘다이와…’ 日판매 최대 펀드 설정

입력 | 2011-12-22 03:00:0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일본에서 판매한 ‘다이와/미래에셋 한국셀렉트 펀드’가 모집금액 3229억 원(217억 엔)으로, 한국투자 펀드로는 최대 규모로 일본 현지에 21일 설정됐다고 밝혔다. 또 미래에셋이 해외에서 모집한 운용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다이와/미래에셋 한국셀렉트 펀드는 주식형, 채권형 2개의 상품으로 1일부터 판매했으며 3229억 원을 모아 국내 자산운용사가 일본에 판매한 최대 펀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펀드별 설정액은 주식형 2956억 원(199억 엔), 채권형 273억 원(18억 엔)이다. 이 펀드는 국내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며 판매와 관리는 다이와투신운용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