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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내, 미모비결? “현대의학 힘 빌려 매년 업그레이드”

입력 | 2011-12-21 10:06:35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가 미모 비결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신해철과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가 출연해 함께 커플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윤원희는 두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미모의 비결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윤원희는 "아니에요. 저녁도 굶었고 지금 촬영때문에 숨도 제대로 안 쉬고 배 넣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매년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요.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서요. 저는 지금 2011년형입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신해철, 윤원희 부부는 방송에서 화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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