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일본 정규 2집 ‘슈퍼걸’이 발매 4주차에 다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슈퍼걸’은 18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슈퍼걸’은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한 이후 순위가 하락했지만, 발매 4주차에 6일간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한 끝에 주간 순위에서도 다시 정상에 올랐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슈퍼걸’의 현재 총 판매수는 45만 장, 출하량은 65만 장이다.
카라는 예능 뮤지컬 드라마 촬영 등 개인활동과 더불어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말 가요제전 및 시상식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