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 이영애, 정혜영의 똑같은 시스루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 세 명의 패셔니스타 배우들이 같은 옷을 입은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남주와 이영애, 정혜영은 모두 완벽한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30, 40대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한편 김남주와 정혜영은 각각 패션지 '인스타일'과 '엘르' 화보에서, 이영애는 '올레' 광고 속에서 이같은 모습을 선보였으며, 세 사람이 입은 같은 드레스는 '마크 제이콥스'의 2011 F/W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ㅣ패션지 '엘르', '인스타일', 올레 TV CF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