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웨이’의 두 주연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남성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를 담은 일본판 GQ의 1월 호 표지가 최근 공개됐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미남배우인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장동건과 반삭으로 강렬함을 뿜어내는 오다기리 조는 상반된 모습이지만 강렬한 눈빛은 닮았다. 영화 속에서 적으로 만나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두 남자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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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