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 배우 서지영이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기 전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 앞서 서지영이 설레임 많은 취재진 앞에서 설레임 가득한 표정을 띄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만 30세가 된 서지영은 1998년 스톰 모델로 데뷔, 혼성그룹 샵 일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